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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업적, 이런 사건이? 조선 왕의 족보

'조선왕의 계보' 이런 업적, 이런 사건이?

최근에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조금만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조선왕실의 계보를 공부하면서 대략 어떤 업적과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대 태조(139 2~1398)

태조 이성계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겠죠.영화 정도전을 통해 많이 알기도 하고 국호를 조선으로 만들었으며, 수도는 한양 정도전 덕분에 조선의 기초가 세워지고 과거제를 강화했습니다.아쉽게도 세자 책봉에서 이방원의 난!! 아무튼 이로 인해 정도전과 아들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태조(1398~1400) 태조의 둘째 아들이 빈다.솔직히 금방... 내려오세요!!! 아마 이 방 원이가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네요.

태종(1400~1418) 태조의 다섯째 아들입니다.이방원의 난이 바로 ~~~ 그 후 왕이 되어 왕권 강화 사병을 없애버렸습니다.자기같은사람이나올까요?

조선왕조의계보를보면어쨌든별일이다있네요.

4대 세종(139 7~1450)은 워낙 유명한 분이라 생략하기에는... 하지만 태종의 셋째 아들입니다.우선 인재등용에 매우 능숙하신 분!!! 훈민정음... 더 이상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5대 문종(1450~1452)의 첫아들인 세종입니다.성품이 온화해서 학문을 좋아하셨다면서요.병제를 정비하여 병력을 증대시켰다고 합니다.

6대 단종(1452~1455) 문종의 아들입니다.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도 빼앗기고… 정말 비운의 왕이죠

7대 세조(1455~1468)인 세종의 둘째 아들입니다. 수양대군이라면 혹시 아시는지 계유정난을 일으켜 단종의 왕위를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예종(14 68~1469)은 세조의 둘째 아들입니다.왕이 된 지 1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정말 아쉽네요.조선 왕 족보를 보면 정말 아쉬운 왕이 많아요

9대 성종(1469~1494) 세조의 손자입니다.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문물제도를 완성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나름대로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왕위에 있었습니다.

10대 연산군(1455~1468) 성종의 맏아들로 폐비 윤씨의 아들이에요.무오사를 일으켜 윤씨 폐비에 찬성한 자 살해!! 어쨌든 피바람이 많이 불어서 반반 감정에 의해 내려옵니다.

11대 중종(1506~1544) 성종의 둘째 아들이자 연산군의 이복동생입니다.이상적인 개혁방법이 많아 반발도 심했고 기묘사화도 일어나고. 아무튼 정말 바빴다고 합니다

12대 인종(15441545)의 장남으로 본래 온화하고 효자였다고 합니다.그냥 몸이 안 좋아서... 빨리 가셨다고요?

13대 명종(1545~1567) 중종의 둘째 아들로 12세에 즉위합니다우와~ 왕 벌써 생겼네요 그러고 보니 조선 왕 계보에 따르면 이미 오래 전에 왕이 된 왕도 많다고 합니다어려서 문정왕후가 섭정을 하였습니다.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열심히 일하는 왕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14대 선조(1567~1608)의 중종 손자입니다.이때임진왜란이일어납니다.그러면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15대 광해군(16 08~1623) 선조의 둘째 아들입니다.조선 격동기에 실리외교를 택했다며 대동법을 실시하였는데, 이런 부분에 적이 많아 인조반정으로 쫓겨났습니다.묘호도 없는 비운의 왕입니다.

16대 인조(1623~1649) 선조의 손자로 반정으로 왕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삼전도 수모를 당한 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7대 효종(1649~1659) 인조의 둘째 아들입니다.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서 인질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벌 계획을 세워서 유감스럽게도 없었습니다.단상평 통보를 활폐물로 유통시키는 등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8대 현종(1659~1674)은 효종의 아들입니다.'남인, 서인' 들어본 적 있어요.~~예송논쟁으로 인해 국력이 약해집니다.그래도 혼천의와 천문관측에 바지를 입고 지방관의 상피법을 제정합니다.

벌써 조선 왕의 족보 23위가 왔나요? ^^

19대 숙종(1674~1720) 대동법을 전국에서 시행하여 실효를 거두었습니다.당쟁과 궁궐에서의 암투가 극에 달했다고 합니다.

20대의 경종(1720~1724)은 숙종과 우리가 알고 있는 장희빈의 아들입니다.이때는노론소론당쟁이있었습니다. 최절정이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여기저기... 정말 힘들었네요

제21대 영조(1724~1776)가 가장 오랫동안 왕위에 올랐습니다.고작 52년. 그리고 묘호를 보면 조인데 그만큼 조선의 중흥기를 대표하는 임금인 셈이죠.숙종의 아들로 왕권강화를 위해 탕평책을 실시 균역법에 의해 군역부담이 경감됩니다.

22대 정조(1776~1800)21대 영조의 손자입니다.그리고 사도세자의 아들이에요.인재를 평등하게 등용하여 문화의 황금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그냥 급하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거의 모든 정책이 중간에 스톱...

23대 순조(1800~1834)의 둘째 아들입니다.11세에 즉위하여 안동김씨가 세도정치를 하였습니다.어머니가 너무 힘이 강하고... 그래도 선왕의 정책에 따르는 갖가지 방법을 도입하려는 국왕의 권한의 광화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조선왕의 계보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니...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네요.

24대 헌종(1834~1849) 역시 8세에 즉위하니 정치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세금제도 정말 엉망진창 안동김씨와 풍요조씨의 권력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25대 철종(1849~1863) 정조의 동생의 손자, 먼 친척이시죠.강화도에 원래 유배생활을 하다가 19살 때 즉위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정치에는 거리가 멀어서 정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제26대 고종(1863~1907)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이다.12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대한제국 제1대 황제입니다.강대국의 세력으로 인해 힘들었습니다.명성황후의 이야기가 여기서 나갑니다. 병자 수호 조약, 한미 수호 조약 한 영수야 좋은 조약이 체결됩니다.

제27대 순종(1907~1910) 고종의 둘째 아들로 마지막 임금입니다.한일 새 협약을 통해서 일본인 한국 관리 임용을 허가일본의 압력으로 한국군 해산 아무튼..그러다가 경술 국치, 그리고 일제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나름대로 정리한 '조선왕 계보'입니다.나름대로 재미있는 스토리도, 그리고 아쉬운 이야기도 정말 많은데 찾아보면 찾아보면 찾아갈수록 점점 더 그렇겠죠.하지만 내용은 여기까지!!! 더 이상 하려면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