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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은 간단하죠?으음~ 시원한 연근조림

쫀득쫀득한 연근 만들기 호 쉽죠~

우리아이한테가르치는말중의하나가말이씨가된다는말입니다.어제 글에서 이렇게 푹 쉬어도 되는 거냐고 했는데 그야말로 하루 종일 일폭탄 속에 쾅! 어제 언니의 호두밭에서 캐온 작은 운동화와 도라지 뿌리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그야말로 중노동이었지요. 다만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까 쉬어야 한다고 했어야죠.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까 이기주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아무튼 그렇게 대충 해결이 되어서인지 오늘은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늘은 작년 봄에 만든 임시 저장문의 오래된 사진 중 하나인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는~~~연근 500g, 물 300ml, 간장 80ml, 미림 3 큰 술, 물엿 10 큰 술 식용유 30ml, 참기름과 깨, 삶은 식초를 준비한 취향으로 나중에 여기에 추가는 꿀을 5 큰 추가로 넣어도 좋아요.(계량 스푼 사용)

먼저 쫀득한 연근 조림 만드는 방법의 첫 번째는 연근을 깨끗이 세척한 후 껍질을 벗겨 적당히 자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3월까지 제철이므로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므로, 대량으로 구입하여 삶아서 1회분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여 반찬이 없을 때마다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논에서 막 수확한 것을 사서 그런지 흙이 장난 아니게 묻어있는데 일단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필러로 껍질을 깨끗하게 벗깁니다.참고로 구입 시에는 가급적 굵고 길이가 긴 것. 그리고 몸통에 상처가 없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안쪽까지 확인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게 껍질을 벗겨주면 적당한 두께로 잘라줄 거예요.이때너무얇게써주면볶는과정에서쉽게부서져서더러울수있기때문에두께가적당한걸로써야합니다.
찬물로 헹구어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식초를 붓고 렌콘을 넣어 삶습니다.
그렇게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가 식혀주는데 이때 찬물에도 식초를 살짝 넣으면 거친 걸 막을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 그렇게 식히고 나서 소쿠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이렇게 물기가 없어지면 한번에 만드는 것은 많기 때문에 1회분씩 소분해서 냉동고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하십시오. ^^

그럼 슬슬 만들어볼까요?

우선 프라이팬에 위에서 소개한 양념의 우리 간장, 맛술, 식용유와 엿의 중 5개 분의 숟가락을 물과 함께 넣어 만두소에 색깔이 배도록 30분 동안 실온에 방치합니다.바로 끓이셔도 되지만 이렇게 담가놓으면 색이 진해지는 느낌이라서 간장 조림을 할 때도 그렇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이렇게 해주는 편이에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여주시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어
양념이 줄어들 때까지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끓입니다그러면 연근은 익어서 양념장이 아래 사진처럼 많이 줄어든 상태지만
이 때 남긴 물엿 5를 넣는다 비벼주고 약불에서 끓여주는데~~

 

 

 

 

 

 

 

 

 

 

 

 

 

이때 너무 세게 휘저으면 망가져서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힘이 넘치거든요?) 놓고 하하) 바닥에 타지 않도록 저어준 후,

중약불이나 약한불로 조미료가 거의 남지 않을 때까지 가끔 섞어가면서 끓이는 것이 쫄깃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 끄고 깨 기름과 깨를 넣고 마무리 ~~ (웃음)
그러면 이렇게 더치 반찬이 완성되는 거야~
연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부(富)에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B군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소화와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그리고 아시다시피 지혈이나 구토, 설사 증세에 효과가 있고 아이들이 코피를 흘릴 때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제대로 만드는 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시한번정리를해볼까요?연근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하게 잘라서 초수에 삶은 후 찬물에 담가서 식히고 양념과 함께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센 불로 끓이는데 이때 물엿은 10 큰 술 중 5 큰 술만 넣어 끓이세요.그렇게 비등하려면 중불에서 꺾이고 조미료가 서서히 또는 중간 정도로 나머지의 물엿을 넣고 조미료가 거의 남지 않까지 삶아 주세요.그리고 불을 끄고 참기름과 참깨로 마무리~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쫀득쫀득한 게 맛있어요 ^^

오늘은 조금 흐리게 시작하지만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고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는 날이 되길... 이웃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