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려왕의 계보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려는 민족이 재통일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세의 사회질서를 수립한 왕조이기도 합니다.시작은 태조 왕건이기도 합니다.918년부터 13392년간 진행된 왕조이기도 합니다.
왕건은 943년까지 왕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왕건의 장남 혜종이 즉위하게 됩니다.하지만 혜종은 이복동생들과 끊임없이 왕위 다툼을 벌였습니다.왕건이 호족의 자녀들과 결혼하면서 자녀들도 많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대 정종도 왕건의 아들이며 혜종의 이복동생입니다.재위 기간은 불과 4년이며, 수도를 현재의 평양 서경으로 옮기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광종의 뒤를 이어 마침내 다음 세대로 넘어가 광종의 아들인 경종이 재위합니다.이후에도 계속 고려를 위해서 고려왕의 계보, 모든 왕들이 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그 중 11대인 문종은 현종의 셋째 아들입니다.또한 고려 중에서도 문화의 황금기를 가장 찬란하게 이룩한 왕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종의 맏아들인 18대 의종은 무신정변으로 폐위되었습니다.그리고 17대 임금인 인종의 셋째 아들인 19대 명종은 이때부터 권력을 잡은 최충헌에 의해 폐위되었습니다.또 다른 의미에서 최충헌이 권력을 잡게 된 왕이기 때문에 명종도 고려왕의 족보 중에서 중요합니다.
그때부터 고려는 원나라 허수아비로 살아왔지만 34대의 공양왕은 20대 신종(神宗)의 7대손 중 한 명이에요.또 고려의 마지막에 즉위한 왕이기도 합니다.여기까지가 고려왕의 족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