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아니면 이 중간첩(?) 최유화의 독특한 매력. 달이 떠오르는 강, 최유화(해모연 역)는 신라의
ruy11102021. 4. 4. 07:55
달이 뜨는 강채유화(해모연 역)
달뜨는 강, 포스팅 때 아직 한 번도 언급하지 못한 인물이 있었죠.해모 용역의 최유화입니다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흔한 미인의 얼굴이라기보다 개성 강한 얼굴을 가진 배우입니다.
달이 뜬 강 1층에서 나와 꾸준히, 아니회가 반복될수록 더 큰 역할을 하는데 보면 볼수록 최유화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고구려의 세력가 소노 다케오가 해즈키의 수양딸입니다.아버지 해지월 대신 실질적으로 아저씨들을 이끌고 있는 실력자죠.
빼어난 미모에 약초 다루는 실력이 뛰어나, 고원표의 밀명으로 평원왕에게 좋지 않은 약을 제공하기도 했고, 평강공주와 세자를 독살하기도 했습니다.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을 살리기도 합니다.
평강공주를 위협하는 그녀를 주시하고 최유화를 바라보는 이지훈과 마찰을 빚기도 하죠.고구려의 실력자들의 일을 도와주면서도 자신과 양부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양부의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그녀는 양아버지의 눈에 몰래 고구려 여인들을 신라에 팔아넘기기도 했어요.알고 보니 최유화(해모연 역)는 신라의 여인이자 첩자였어요.
어린 시절 고구려가 신라로 쳐들어와 고향은 초토화되었고, 어머니도 자취를 감추고 고아가 되었어요.
홀로 살아남게 된 그녀는 고구려에 복수할 결심을 한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그 늙은 아버지 고추가 해약 월옥에 하녀로 들어와 예민한 머리와 총기를 가진 얼굴로 고추가 해약월의 마음에 들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그의 측근으로 일하게 되었고 양녀까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은 신라를 위한 것이었습니다.아무도 그걸 몰랐어요.
왕족 편에, 때로는 세력가의 편에 서서 그들을 돕거나 공격하기도 합니다.이지훈(고건 역)은 그녀의 정체가 의심스러워 그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그런 그를 어느 순간부터 최유화(해모연 역)는 마음에 들었나 봐요.이지훈이 평강 공주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걸 알면서도.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살수에 당했을 때 고건 장군이 도와주게 됩니다그러니까... 이제 둘의 감정은 예전과 다르겠죠?그 과정에서 우연히 고건 장군은 최유화가 신라의 간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부모와 나라의 복수를 위해 신라 스파이의 역할을 냉철하게 하지만 여자의 마음은 사랑에 약해요.
게다가 자신을 도와준 사람, 그는 고구려의 고건 장군입니다.언젠가는 장군 때문에 신라를 배신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