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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신축년 새해, 마을 수와 호칭,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신축년 새해 마을 수라고 부르는 이름 가족관계 토끼위북스 <할아버지와 나는 한 마을입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네요평소처럼 오랜만에 떨어져 있던 가족을 만나는 것은 힘들어도 전화나 화상 전화로 안부는 전할 수 있지요?그럴 때 많은 가족들은 부르는 것이 헷갈렸나요?특히자녀들을잘알지도못해서자주만나는가족의부모등수는어떻게되고,호칭은어떤지가족관계도를가르쳐줄필요가있을것같습니다.

분명치 않은 촌놈과 헷갈리는 호칭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사촌동생이에요로 이제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사촌이거든요 책은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1학년 2학기에 배울 가을 책으로 가을 날씨와 생활 그리고 추석이 관련되어 있습니다.1학년 아이가 불과 몇 달 전에 온라인 수업에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좀 더 일찍 이 책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도 늦지 않아서 복습차 한번 더 읽어봤어요.그래서 신축년 새해가 밝았으니 이제 곧 2학년이 되고~2학년 1학기 가족통합책으로 다시 배우다니 이때는 예습으로 다시 읽으려고 합니다. ^^
책 읽기 전에 부모들이 뭔지 알아? 들으니까 음... 정확히 모르는 것 같던데요? 그래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살짝 설명해줘~ 호칭이 뭔지 알아?! 들어보니 이것도 제대로 모르는거 같아;;;; 그래 우리 책 읽어보자 쿠쿠쿠
책 첫 부분에 작가님의 메시지가 있어요저도 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친척들이 모였을 때 누가 누군지 아빠 엄마가 매일 설명해 줘도 못 만난 분들은 항상 헷갈리네요.그리고 분명히 언니인데 이모라고 불러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좀 이해가 안가서 불편했던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촌수라고 부르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책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저의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한지붕 대가족 혼자가 아닌 가까운 친척, 먼 친척을 처음 만난 가족이야기를 나누는 아버지의 아주 특별한 선물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동화책 읽듯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어서 아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은 미국에 사는 주인공 안토니가 할아버지 환갑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되었거든요.

부모님이 미국에서 일하시고 결혼하셔서 주인공 안토니가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친척~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라니 토니는 이해할 수 없어요.
핵가족화 되어 있는 요즘은 이렇게 많은 가족을 처음 보니 당황스럽긴 하네요.저도 가끔 친정 부모님과 같이 결혼식 같은 거 참석해서 가족들 인사하면 아직 누가 누군지 잘 모르거든요. ^^;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 안토니는 가족의 다정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부모 등이나 호칭 등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요. ^^
아이들의 교과와 관련된 부분도 교과서의 토대에서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한동안 가족의 형태에 대해 배운 기억이 나는데^^
가족관계도 나오고 이렇게 부모들이랑 호칭도 정리가 돼서 너무 좋더라고요.그래서 우리 가족에 비유해서 아이도 친척들을 생각해 보면서 친근감도 계산해 보고 호칭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새해를 맞이해서 가족관계도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거 의외로 그리기 어려운지 네 번은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더라고요. 쿠쿠쿠

 

 

 

 

 

 

 

 

 

 

 

 

 

 

 

 

그리고 완성된 가족관계도 가족관계도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아직 큰아버지가 결혼도 안하셨구요~ 좀 부족하지만 1학년 아이의 발표~ 즐거웠습니다. www

한국 고유의 촌수와 호칭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키위북스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랍니다> 교과 관련 내용 외에도 살면서 여러번 찾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와 새해 재미있는 도쿠프 활동을 해봤습니다.집에서 식사하는 시기가 끝나면 직접 친척들을 만나고 친척과 호칭도 다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https://www.aladin.co.kr/shop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친척끼리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지다 보니 명절이나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비로소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친척간에 촌분이나 호칭을 모르는 것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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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만 제공받아 아이와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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