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조선왕조 차례입니다!
보통태정대의문단세까지는간단히말씀드리지만그뒤에오는왕의순서를모르는분들도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늘 대전 대문당세예성 연중 명성, 광인효현숙경, 정승헌철 거승
의 순서대로 조선왕조의 계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선 왕의 계보는 역사 지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그래서 앞으로는 태정태세 문단 세예성년중의 명선광인 효현숙경영
순서대로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합니다.
태조(1392~1398)
태조는 국호를 조선으로, 수도는 한양으로 옮겼습니다.
정도전의 도움으로 조선의 기틀을 닦고 과거제를 강화하여 중앙집권적인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세자를 책봉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그 것을 계기로 이방원의 난이 일어나고 정도전과 아들 둘을 잃고 자신의 명예와 자부심까지 잃었습니다.
조선시대의 2대 왕은 정조(1398~1400)입니다.
1차 왕자의 난이 수습된 후 왕위에 올랐고, 재임 2년 후 위위를 이방원에게 양위하였습니다.
태조의 양위를 받아 양위하였으나 정치적 실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습니다.왕자의 난이 일어난 후 한양을 떠나 개경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종은 재위기간 동안 오락에 심취하였고, 이러한 행동은 이방원에게 더욱 안심을 주었다고 합니다.그 후 즉위한 지 2년 만에 이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왕위에서 물러난 후에는 인덕궁에 머물다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태종(1400~1418) 조선의 제3대 왕입니다.태종은 아버지 이성계로부터 구세력을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태자 책봉에 불만을 품고 정도전 등을 살해하는 왕자의 난을 일으켰어요.
"의정부, 삼군도총제부를 설치하여 왕권을 강화하고, 최고의 제사인 의금부도 설치하였습니다"
"세종(1397~1450) 조선의 제4대 임금 인재를 고루 등용하여 이상적인 유교 정치를 구현하였습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와 같은 과학기구가 만들어지는 등 국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화정책이 추진되었습니다
조선 제5대 세종의 맏아들로 30여년간 세자를 모셨습니다.병제를 정비하여 3군의 12개 절을 5개로 줄이고 병력을 증대시켰습니다.
단종(1452~1455) 조선의 제6대 왕으로 문종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이 되었습니다.그 후 단종 복위운동을 벌이던 성삼문 등이 처형되면서 서인으로 강등되고 결국 죽음을 당했습니다.
"세조(1455~1468) 조선의 7대 왕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수양대군에 봉해졌습니다"문종이 죽으면 어린 단종을 물리치고 무력으로 왕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재위중 직전에 수조법이 제정되어 둔전민경을 허가하였다.
성종(1469~1494)
세조의 손자로서 왕에 비해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왕좌에 올랐습니다.홍문관을 설치하여 경국대전을 완성하였습니다.
연산군(14551468) 조선의 제10대 왕.수많은 신진 사류를 죽이는 '무오사화(無午死化)'를 일으켜 생모 윤씨의 폐비에 찬성했던 윤필상 등 수십 명을 살해했어요.또한 경연을 없애고 사간원을 폐지하는 등 비정하기 짝이 없어 중종반정으로 폐왕되었습니다.
조선의 제11대 왕연산군 시대의 폐정을 개혁하여 조광조 등의 시진자료중용과 음호정치를 시도하였습니다.그러나 지나치게 이상적인 개혁방식이 훈구파의 반발을 불러 기묘사화를 일으켜 신진사류를 숙청했습니다.이후 신삼옥, 삼포의 난야 등으로 정국은 혼미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인종(1544~1545) 조선의 제12대 왕.기묘사화에서 폐지된 현량과를 부활시켜 기묘사화 때 희생자인 조광조 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등 선량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했으나 병약포부를 실시하지 못한 채 31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명종(明宗, 1545~1567) 조선의 제13대 왕.중종의 둘째 적자로 인종적 동생과,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어머니 문정왕후가 섭정하였습니다.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이 을사사화를 일으켜 문정왕후 사후 선정을 열려고 노력했습니다.
조상(1567~1608)조상은 조선의 왕 중 고종과 함께 무능한 왕으로 여겨집니다.그가 왕위에 있는 동안 정여립 사건과 임진왜란 이발주었고, 이후 조선 사회는 무너져 내렸습니다.
광해군은 재위 기간 동안 자신의 왕위를 위협하는 정적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옥사를 일으켜 외교에서 실리외교를 선택했습니다.그의 정치적 태도는 인조반정에 의해 쫓겨나 묘호조차 가질 수 없는 왕이 되었습니다.
인조(1623~1649)조선의 16대 왕으로 광해군 때 중립 정책을 피해 반김친명 정책을 폈습니다.
"효종(1649~1659) 조선의 17대 왕으로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서 8년간 인질생활을 하였으나, 그 설욕을 위해 은밀히 북벌계획을 세우고 군제개편, 군사훈련 강화 등에 힘썼습니다"
그러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청나라의 강요에 의해 러시아 정벌로 출정하였습니다.대동법을 실시해, 상평통보를 활폐로서 유통시키는 등, 경제 시책에 업적을 남겼습니다.
현종(1659~1674)
조선의 18대 왕으로 효종의 아들입니다.대동법을 시행해 동철 활자 10만여 자를 주조하고 혼천의를 만들어 천문 관측과 역법 연구에 기여했습니다.지방관의 상피법을 제정해 동성 통혼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주전을 실시하여 상평통보를 주조하였습니다.
경종(景宗, 1720~1724) 조선의 제20대 왕.숙종과 장희빈의 아들로 태어나 재위 중에는 노론, 소론 당쟁의 절정기였습니다.
아들이 없고 병약하여 이복동생인 연양군을 세제(영조)로 책봉하였다가 노론의 압박으로 물러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그러나 이후 소요론의 지지로 다시 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조(1724~1776)
조선 제21대 왕으로 조선왕조 역대 왕들의 중재위 기간이 가장 긴 왕입니다.약 52년간 왕위에 오른 그는 손자 정조와 함께 19세기에 조선을 중흥기로 이끌었습니다.
순조(1800~1834)김 조순 및 외의 권력 강화에 대항하고 선왕의 각종 정책을 모범으로 삼고 국정을 주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국왕 친위 부대의 강화, 하급 친위 관료의 육성 등의 방법으로 국정을 파악하고 국왕의 권한을 강화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헌종(1834~1849)은 8세 때 왕이 되었고, 할아버지 순조 때부터 이어진 권력도 정치를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조선은 세금제도가 망가지고 양선이 나타나는 등 나라 안팎으로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조선의 25대 왕으로 1844년 가족과 함께 강화로 유배되었다가 1849년 궁중에 들어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습니다1852년부터 친정에 들어갔으나, 외척인 안동 김씨 일파의 전횡으로 인해 삼정의 혼란이 극에 달했습니다.
고종(1863~1907) 조선의 제26대 왕으로 대한제국의 제1대 황제입니다.명성황후와 대원군의 세력 싸움 속에서 일본을 비롯한 열강의 내정 간섭을 겪었습니다.
개화, 수구 양파의 대립으로 병자수호조약, 한미, 한영수호조약 등이 성립되었습니다.
순종(1907~1910) 조선의 27대 왕으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입니다.한일 신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일본인의 한국 관리 임용을 허용함으로써 사실상 국내 정치는 일본인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일본의 압력으로 한국군을 해산하여 경제권, 경찰권, 군사권 등을 상실하였습니다.그 결과 결국 1910년 8월 29일 경술 국치와 함께 일제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제가 소개한 '조선왕의 계보'였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봤는데 저도 이 포스팅하면서 처음으로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정보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