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몸도 편해져요 위에 좋은 음식

우리나라 5명 중 1명꼴로 위장질환을 앓고 있다는데 저도 항상 음식을 먹으면 체하고 소화제가 묻었는데요.그래서 소화력이 좋은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어요빨리 먹어도, 많이 먹어도 괜찮아?식욕은 있는데 그렇게 못 먹는다는 게 슬프네요타고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죠.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 살면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저는 위장 관리를 위해 자극적인 음식부터 잘랐어요맵고 짠 이런 음식들이 복부 자체를 불편하게 하고 위점막에 자극을 주어 망가뜨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위가 상하면 어떤가 알아봤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염증이 있는데 방치하게 되면 상태가 악화되는데 위장에 구멍이 뚫릴 수도 있고 다른 세균이 발생해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데 단지 단순한 복통은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하면 자연치유가 되는데 위장염이 지속적으로 생기면 만성위염으로 이어져 그것이 암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아까 말했듯이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빨간 양배추를 먹기 시작했어요.

주로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매실이나 양배추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장에 좋은 음식인 매실은 차로 먹고 양배추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국물 형태로도 먹기도 했습니다.이 야채에는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위와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나 소화를 돕고 속쓰림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술 먹고 다음날에는 배가 너무 아프잖아요.숙취 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음주 전후에 마시면 도움이 돼요

손상된 위점막을 치료해주고 각종 위질환에도 효과적이며 양배추만 먹을 경우 위암 약 40%의 억제율이 있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또한 양배추를 먹은 위궤양 참가자 65명 중 62명이 낫는 실험도 있었습니다.이러한 실험과 연구를 토대로 양배추가 위에 좋은 음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에 소화력이 떨어질 수도 있대요그 이유는 면역력의 70%는 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야채는 비타민C도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량의 칼로리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고, 다이어트 중인 분에게도 좋습니다.또 변비에도 효과적이었어요.

저는 빨간 양배추로 만든 국물을 마시고 있어요양배추의 흰색보다 붉은 양배추가 안토시아닌이 풍부했기 때문입니다.항산화물질로 피부뿐 아니라 온몸의 장기 노화를 방지하며 비타민K도 다량 함유돼 있다. 보니 두뇌기능과 집중력을 길러 신경손상을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하기도 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게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불편해요그래서 최근에는 동그라미, 국물 등 다양한 형태로 발매되고 있습니다.저는 마시기 편하게 주스 모양을 골랐습니다간편하다는 장점도 있고 뭔가 먹었다는 느낌도 들었어요근데 이거 주스도 잘 알고 먹어야 돼요.위에 좋은 음식으로 먹는데 확실하게 알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국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맛을 살리기 위해서 뭔가를 더하거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사기 전에 알아보고 지금까지 먹으면서 고르는 기준이 생겼거든요먼저첨가물이없는것을고르는것입니다. 제 혀는 왜 이렇게 달짝지근한 걸 좋아해서 끈적끈적 달라붙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자극적이다'라고 하나봐요.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만큼 붉은 양배추만으로 만든 즙을 먹어야만 위의 양배추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인공 첨가물을 넣어 버리면 몸에 축적되고, 반대로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은 배제했습니다.

추출 방식도 중요해요영양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서 추출하면 몸에 좋은 안토시아닌이나 비타민 성분이 잘 손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열을 내리고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한 중저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 즙을 마시는 것이 현명했습니다.고온추출이 아무래도 제조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대량생산이 빠르게 가능하기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위에 좋은 음식이라는 효능을 보고 먹기 때문에 비타민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고온추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위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U가 심지에 풍부하고 심 부분도 같이 들어간 것을 선택했습니다.

빨간 양배추는 제주도에서 맛도 좋고 신선하지만제주도는 섬으로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사시사철 농사짓기에도 좋고 바닷바람이 많이 불어요. 바닷바람이 이 채소를 재배하는 데 영향을 미쳤고 맛을 진하게 해서 농후하게 만드는 등 다른 지역보다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직접 재배한 양배추로 만든 것이 신선함은 증가했고요. 대량재배는 할 수 있지만 오래 두고 하는 곳도 있다구요.야채1은 바로 수확해서 먹는 게 신선해서 이 제주산 빨간 양배추 즙을 샀어요.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위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는데 예전에는 음식 먹는 게 무서워 항상 소화제를 챙겨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또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지만, 위장은 단기간에 회복되지 않습니다.그래서 며칠 먹지 않고는 못 배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신의 위장을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오래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위장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