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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의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읽고 가족관계도 천수와 호칭을 배워요.

ruy1110 2021. 3. 16. 08:55

키위북스의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읽고 가족관계도 천수와 호칭을 배워요.

초등학교 저학년인 두 아들을 둔 삼남매의 심정으로 오늘도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매우 바쁘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2학기와 교과서 수준도 더 높아지고 학교 숙제도 많군요 두 아들 공통적인 과제의 하나가 바로"독서"여자지만 다독도 중요하지만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생활과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키위 북스"처음부터 제대로"초등 필독서를 요즘 보이고 있습니다
키위북스의 "처음부터 제대로" 소 전집 중 오늘 읽은 책은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책입니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족관계도를 배울 수 있지만 아이들은 아직 호칭과 마을 수, 족보 등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곧 추석이 다가오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명절이 되면 친척들도 많이 만나는데 어떻게 불러야 할지 저랑 가까운 친척인지 궁금했거든요~
할아버지와 저는 1촌인 어머니, 아버지와 저는 몇촌? 동생들과는 몇촌일까요?키위북스, 처음부터 차근차근 책을 통해서 오늘은 열심히 공부했네요.가족관계도 궁금한 친구들은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에요' 책을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즐겁게 전개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어요.
방과후 태권도 수영까지 마치고 온 상태라 많이 피곤했지만 독서는 숙제이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읽기로 키위북스로 골랐습니다.글씨가 매우 풍부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글자의 크기도 크고, 일러스트가 반정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글의 내용은 그렇게 적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읽기 쉬운 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 아들들에게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책을 왜 선택했냐면 초등학교 교과목과 관련된 부분 때문입니다.지혜로운 생활 1학년 2학기 3.함께하는 추석도덕 4학년 2학기 1. 가까워서 좋은 친척내용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므로 집에서 선행학습하거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예절이나 도덕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키위북스 책을 읽다 보니 엄마가 '이 부분 학교 책에서 나왔다'는 부분이 꽤 있었어요.미리 만났을 수도 있고 이제 곧 교과목에서도 볼 수 있겠죠?그래서 집에서 미리 읽어 봐도 생각하면서 아이와 대화하며 독후 활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장터 시리즈 1권 "할아버지와 저는 한촌이에요"

 

친척들과 명절이나 집에 중요한 때에 겨우 만날 수 있고 친척 사이의 촌수과 호칭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늘 이 책에서는 이러한 핵가족 사회의 어린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촌수과 호칭을 가계도를 통해서 가르치고 자신의 가족과 뿌리에 관심을 갖도록 돕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토니는 할아버지 환갑을 맞이하여 집에 오는데, 여태까지 못 본 가족들을 만나고 나니 이쓰무라, 당숙, 숙모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이런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려 친척과의 관계나 마을 수, 호칭 등에 대해 가르쳐주고 집안의 역사도 들려준답니다!가족관계도를 통해 족보와 마을 수 관계에 대해 배우는 책입니다.
가족형태(대가족, 소가족) (확대가족, 핵가족)
아버지 쪽 친정, 외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그림이나 호칭과 같은 가족관계도를 통해 확인해보기 때문에 보다 쉽게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설날이 가까워져서 친척들을 만나면.. 엄마 아빠도 친척과의 관계로 부르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엄마 아빠를 위한 호칭 예절을 제대로 아는 포스터도 있어서 이건 정말 소중히 하려고 합니다.저도 명절때마다 검색하느라 바쁘거든요 ㅎㅎ
우리 아들과 읽고 난 후 활동으로 우리집 가계도를 만들어 봤어요 어른들도 틀리는 두목 관계!! 아이들도 당연히 어려워서 모르겠죠.이렇게 저희 가족끼리 가계도를 만들어 보니 이해도 빨라서 엄마 아빠 할아버지 동생들 삼촌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된 느낌입니다. 아이의 학교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는 학습동화!!초등 추천도 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의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제1권. 친척끼리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져 명절이나 집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고 친척끼리 마을 수나 호칭을 모를 뿐 아니라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