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의 물 효능에 신경을 쓰는 울릉도 우산
이제 겨울 끝의 추위가 지나가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맘때쯤이면 길에서 #고로수액을 파는 상점들이 하나둘씩 눈에 띄기 시작할 것 같으니
평소 고로쇠 열매를 찐 마니아는 아니지만 다시 안 먹는 것은 아쉽고 #고로쇠액의 효능도 확보하고 싶어서 울릉팜스토리에서 울릉도산 고로쇠액을 받아 보았습니다.
청정지역 울릉도산의 콜로쉐 수액은 울릉도 고산지대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지리적 요인으로 다른 내륙지역의 콜로쉐 물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칼슘과 칼륨 할량이 높습니다.
전국 고로쇠 수액 중 유일하게 인삼 사포닌이 향기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울릉도 주민들이 두터운 눈을 뚫고 직접 채취해 살균한 수액이라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지대가 매우 높고 기온이 낮아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오는 고로쇠는 수액이지만 맛과 향은 최고입니다.
울릉도 우산골로쇠 수액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고로쇠에는 칼슘, 마그네슘, 자당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위장병, 담석증, 당뇨, 산후조리에 도움을 줍니다.
뼈에 좋고, 숙취제거, 성인병 예방, 그리고 손발이 붓고, 얼굴이 건조할 때에도 고로쇠수액을 마시면 붓기가 없어진다고 하니 자연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뚜껑에 유통 기한이 표시되어 있지만, 반드시 그 날까지 신선한 것은 아니고 족제비 수액은 어디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짧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령하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장기간 담가 먹고 싶은 경우에는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천연수액이기 때문에 아무리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기 때문에 고로쇠수는 절약하지 마시고 되도록 신선할 때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수액을 사용하면 설탕을 넣는 양도 줄고 맛도 부드럽게 할 수 있어요
신선하고 깨끗한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인삼향기도 너무 좋네요
날씨가 좋으면 바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