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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게요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가족의 촌주라고 호칭을

ruy1110 2021. 3. 23. 05:03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처음 배우는 부모들로 호칭이야기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랍니다>

키위북스

머지않아 다가오는 명절 설

어머니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들의 계심이 고맙기도 합니다.남들보다 가족의 사랑이 무한하잖아요. 지나칠수록^^가끔은 지나친 칭찬이나 관심도 좋아요.

가족을 생각해 보자고 하면 행복한 효니양가의 맏딸답게 가족이 깊고 배려 깊은 효니 예쁘다.고마워요, 사랑하는 초등학교 권장도서를 예비 초등학생이라 최근 접하게 되지만 역시 그림책에 비해 지식이 많고 궁금한 점을 지적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비 초등학생 엄마로서 그림책과는 또 다른 신세계입니다
처음 배우는 두목 호칭 얘기, 엉망인 두목 코칭 서로 잘 불러주세요

 

옛날에는 집안 행사가 있을 때에는 모두 모여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핵가족 사회이다 보니 친척끼리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지면서 친척간의 친등 호칭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만나는 친척들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저랑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잘 모르시죠?

초등권장서 <할아버지와 저의 1촌입니다>를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책 속에 부모님의 위안호칭 예의를 바르게 알라고 적혀 있는 부록이 하나 있었어요 어머니 빨리 보라고 아버지께도 꼭 보여드려야 한다고 하네요.
부인, 알아 두십시오.

어른 앞에서 남편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것은 실례되는 일이에요. 특히 오빠, 자기 일 따위는 불러서는 안돼요.

어린 형제도 오빠라고 불러야 돼요

남편분, 알아두세요

아내를 아내라고 부르는 것은 일반적인 호칭이 아니면 '마누라' 역시 아내를 소홀히 하는 말이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남을 부르는 말로는 '형'이라고 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처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처남은 형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어리면 동서라고 부를 수 있어요.

비행기 보고 또 비행기 타고 싶다고 보스턴 어디 있냐고 물어봐요 검색해서 위치랑 영상보고싶다. 예. 비행기 탄지 얼마안되서 현이는 항상 놀고싶은 아이랍니다. (저는 하이난 다녀와서 몸이 안좋아요.)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라는 할아버지의 회갑을 맞아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토니가 큰집에 올 때 여러 친척들을 만나 호칭과 마을 수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부름과 촌부름으로 가족의 여러 형태, 왜 닮았을까친척과는 어떤 사이일까?이모가 왜 이렇게 많지?환갑잔치의 의미등을 이야기하는 사이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촌 시우가 사진에는 없지만 시우랑 시골 사람도 찾아보고 이모도 찾아봤어요이럴 때는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어요.가족사진으로 찾아보니 친정쪽 사진이 없네요.

"당신, 저희 부모님 모두 가족사진 찍으세요?" 현파파

치사토마사미

저는 할아버지와 사촌이라는 것을 몰랐어요.촌수란 원래 '손의 마디'라는 뜻으로 친척간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낸 수라고 합니다.촌수를 통해서 친척간에 서열을 매길 수 있고 나보다 어른인지 아랫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부모님등에따라서예의를지켜야하기때문에부모님을아는것이굉장히중요해요.

가계도를 그려보면서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고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힐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양부모님을 부르는 법을 배우면 사이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이번 명절에 친척들이 모두 모였을 때 가계도를 그려보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친척간의 정은 이 작은 예의범절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초등권장서 저학년에 꼭 추천합니다 설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자라나는 아이의 모습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