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볼게요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가족의 촌주라고 호칭을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처음 배우는 부모들로 호칭이야기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랍니다>
키위북스
어머니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들의 계심이 고맙기도 합니다.남들보다 가족의 사랑이 무한하잖아요. 지나칠수록^^가끔은 지나친 칭찬이나 관심도 좋아요.
옛날에는 집안 행사가 있을 때에는 모두 모여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핵가족 사회이다 보니 친척끼리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지면서 친척간의 친등 호칭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만나는 친척들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저랑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잘 모르시죠?
초등권장서 <할아버지와 저의 1촌입니다>를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른 앞에서 남편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것은 실례되는 일이에요. 특히 오빠, 자기 일 따위는 불러서는 안돼요.
어린 형제도 오빠라고 불러야 돼요
아내를 아내라고 부르는 것은 일반적인 호칭이 아니면 '마누라' 역시 아내를 소홀히 하는 말이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남을 부르는 말로는 '형'이라고 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처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처남은 형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어리면 동서라고 부를 수 있어요.
"당신, 저희 부모님 모두 가족사진 찍으세요?" 현파파
저는 할아버지와 사촌이라는 것을 몰랐어요.촌수란 원래 '손의 마디'라는 뜻으로 친척간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낸 수라고 합니다.촌수를 통해서 친척간에 서열을 매길 수 있고 나보다 어른인지 아랫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부모님등에따라서예의를지켜야하기때문에부모님을아는것이굉장히중요해요.
또한 양부모님을 부르는 법을 배우면 사이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이번 명절에 친척들이 모두 모였을 때 가계도를 그려보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친척간의 정은 이 작은 예의범절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초등권장서 저학년에 꼭 추천합니다 설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자라나는 아이의 모습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