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촌 소우입니다.책으로 같이 공부해요! 촌가라고 부르는 이름, 할아버지와 나는

ruy1110 2021. 3. 27. 12:51

친등생이라고 부르는 이름 할아버지와 저는 일등생입니다.책으로 같이 공부해요.

가족 수도 많고 특히 저희 외가 식구들은 모임도 많고 딸이 죽을 때부터 저희 외가 식구들과는 자주 만나고 왔어요~

여름엔 여름방학, 생일엔 생일모임 등등... 친정어머니 형제가 우애를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모입니다.아주머니들이랑 삼촌네 자식들까지 같이 만나면 장난 아니겠죠?

 

저 어른들 중에 혼자 빛나는 맏딸! 아직 딸과 같은 상위권은 없기 때문에, 딸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지만,

저기 계신 여러분이 그녀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저는 친척이고 삼촌이고 이모입니다.

형제가많으면항열에따라서배우자에따라부르는이름과촌호칭이정말헷갈립니다.

다행히 저희 시댁은 저희가 막내여서 다 형님 이모지만 어쨌든...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알아야 할 부모 등수라고 부르는 법, 사실 저도 헷갈려서 힘들 때가 많은데,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읽으면서 아이한테도 가르쳐 주지만 저도 배워요.^^

애매하고 헷갈리는 효도라고 부르는 법을 배우기 쉬운 책,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할아버지와 저는 1촌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효도나 호칭이 저희 부모님에게도 쉬운 것만은 아니잖아요?책에 부모를 위한 시댁 호칭, 처가에 있으므로 참고하기 쉽습니다.호칭뿐만 아니라 부를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까지 디테일하게 나와 있어서 정말 유용하거든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저희 외갓집은 형제도 많고 가족간의 교류가 많아서 호칭을 여러 가지로 불러서 들을 때가 많은데 헷갈리거나 잘 모르겠는 건 말이죠.저기서 보고 참고해야 해요.

시댁은 우리가 절대 막내라 오히려 부르기가 쉽죠.

근데 시댁에서도 맨날 신랑을 오빠라고 불러서 고모들한테 혼나고...ㅠㅠ 가끔 우리 큰딸이 아빠를 오빠 불러서 잘 불러라. 생각해봤는데, 누군가가 "아빠~"하고 불러서는 입에 붙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보여서 당신에게 알려주려고 해요^^

부모님께도 도움이 되는 어린이 필독서, 키위북스 입니다.

교과 연계 도서처럼 할아버지와 저는 일족입니다.책은 지혜로운 생활 1학년 2학기, 도덕 4학년 2학기 초등 교과에 수록되어 있어요.
예전에, 아니,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명절이고 가족행사에는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애매한 친척들도 자주 모여 만났지만 요즘은 대부분 결혼하면 따로 살게 되어 엄마, 아빠, 아이 중심의 핵가족 사회가 되어 친척간의 모임이 뜸해지면서 친척간의 절구통수나 호칭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토니 역시 서먹서먹하던 사촌을 만나면서 친척간의 정을 느끼고 친해지는 거죠.

누가 누군지 모르는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리며 친척들과의 관계, 부모와 호칭 등에 대해 가르치고 집안의 역사까지 듣게 됩니다.

부모나 호칭, 친척과의 관계를 아는 것이 결국은 부모라는 가족관계에서 범위가 커지게 되고, 나라는 존재가 위 위쪽 조상으로부터 와서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이 있어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나의 위치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제 딸은 대부분 숙모, 숙모, 숙모, 할아버지, 할머니 관계로 가족관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제 본가도 어머니도 저와 같은 정도의 줄에는 큰 아이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곧 친동생이 나오고 또 다른 친척들이 나올 예정인데 점점 우리 아이의 친척관계도 넓어지고, 그들을 만날 때 알아야 할 호칭은 물론 가족의 부모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보통 마을 수라고 하면 1촌, 2촌, 3촌, 4촌, 5촌 정도 인가요? 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솔직히 7촌 8촌 사이의 교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쉽지 않습니다.책에 나와있는 7촌 8촌 친척들을 보면 사돈에 7촌 8촌까지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가족 모임에서 아이들이 만나는 대부분의 가족은 이모, 이모,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정도인데

우리아이에게엄마,아빠와정말좋아하는할머니,할아버지와는어떤관계인지등등같이이야기하면서읽다보니까시간이순식간에지나갔습니다.

아이도 자녀 기준의 가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부모 등등을 배우다 보니 재미있어 했습니다.아직 부모 개념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멀어질수록 숫자가 점점 커지면 가르쳐 주기 때문에 재미있어 합니다.

이전에 친척 아주머니를 보고자꾸도 숙모, 말하라고 해서 그 이름이 하도 우스워서 어색하고 그대로 아주머니라고 부를 뻔했다며 지금도 아주머니라고 안 부르숙모도 생각나고, 아이와 함께 나도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가족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뿌리를 생각하고 주변 가족과의 관계와 부모 등, 그리고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맏딸이 사랑을 주고 사랑을 주는 둘째 범범이와 자매 관계에서 둘째라고 하면 첫째 부모가 아니어서 정말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사*월드로 맺어진 일촌이 생각나서 아이에게도 유익하고 가족들의 일촌이라는 호칭을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저도 추억이 방울과 함께 저도 잘 몰라서 헷갈린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요즘명절에는어른들도헷갈리기때문에스마트폰으로어플리케이션으로친척부르는법이나이런걸다운받아서확인하잖아요?그만큼 중요하면서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이번기회로,아이들에게도잘가르쳐주시고,엄마,아빠들도정확하게이해해주세요~

아직 아이가 한글을 잘 몰라서 독서활동으로 집안의 가계도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아이와 함께 직접 우리집의 가계도를 만들어 보면서 배우면 더 기억에 남겠죠?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까를 알고 싶다면 링크 고고! http://www.yes24.com/Product/Goods 아버지 할아버지를 어떻게 부르지?"할아버지와 저는 몇 살일까요?" 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아이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바른 신란이라는 호칭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제대로 쓰지 않는 것은 어른도 마찬가지군요. 잘못 부르는 경우도 많아 많은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 누가 친척인지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난감해... www.yes24.com